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에서 기존 전력망 고객으로부터 추가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처음으로 빅테크향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직접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사업 입지를 강화했다"며 "이는 북미 현지 생산지를 기반으로 한 적기 공급 능력과 안정적인 오퍼레이션 경험, SCM(공급망) 경쟁력을 증명한 결과로, 3분기 말 ESS 수주 잔고는 160GWh(기가와트시)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한나 기자
2026.11.0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