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몰, 화장품 비즈니스 연결 플랫폼 '코스허브' 론칭... 무료 견적부터 채팅 협의까지

허남이 기자
입력 2026.11.05 18:05 수정 2026.11.05 18:05

셀럽몰(대표 최서진)은 화장품 개발과 생산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 업체와 브랜드사를 효율적으로 매칭하는 플랫폼 '코스허브(CosHub)'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셀럽몰

코스허브는 브랜드사가 구상 중인 제품 사양과 제작 조건을 등록하면 관련 제조·공급업체들이 내용을 확인하고 직접 견적을 제안하는 역경매 형태의 플랫폼이다. 화장품 완제품 제조(OEM/ODM)는 물론 용기 구매, 박스 제작, 원료 수급, 효능·안전성 임상시험 등 제품 상용화 전 과정의 핵심 분야를 두루 지원한다.

브랜드 회원사는 가입 후 무료로 견적을 의뢰해 여러 업체의 조건을 한눈에 비교 검토할 수 있다. 제조 및 공급업체 역시 자사 역량에 맞는 의뢰 건을 골라 플랫폼 내 전용 채팅 기능으로 실무 담당자와 세부 계약 조건을 빠르게 협의할 수 있어 영업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셀럽몰은 이번 론칭을 기점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 참여 브랜드사와 분야별 협업 업체를 늘려 국내 화장품 산업 생태계 내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크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해외 화장품 브랜드사도 자유롭게 견적을 의뢰할 수 있도록 영문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제조·공급업체가 글로벌 브랜드사와 직접 협업할 수 있는 판로를 열어줄 계획이다. 한편, 코스허브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최서진 셀럽몰 대표는 "화장품 개발 과정에서 적합한 파트너를 찾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코스허브의 핵심 목표"라며 "K-뷰티 산업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 B2B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