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00만팩 팔린 인기템 떴다...세븐일레븐, 2025 KBO 카드 출시

유엄식 기자
2025.05.20 16:13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300만팩 판매 신화를 기록한 인기 상품 KBO 야구카드의 2025년 버전 ‘2025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를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제공=코리아세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300만팩 판매 신화를 기록한 인기 상품 KBO 야구 카드의 2025년 버전 '2025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를 22일부터 전국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차별화 상품이다.

지난해보다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KBO카드 2025년 버전은 KBO 리그 10개 구단 선수 및 은퇴 선수를 포함해 총 151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년보다 10명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구단별 14명의 인기 현역 선수뿐만 아니라 이승엽, 김선우, 이종범 등 레전드 선수 11명도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보급 투수 선동열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세븐일레븐은 카드 구성을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선보인 노멀, 홀로, 친필사인 카드 외에 퍼즐과 클로버 카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퍼즐 카드는 구단별로 9장의 카드를 모으면 하나의 작품이 되고, 클로버 카드는 얇은 플라스틱 재질의 투명 포토 카드다.

2025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는 1팩에 3장의 카드가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 1팩당 가격은 10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KBO카드가 취미 완성형 카드를 새롭게 포함하고, 디자인과 품질도 한층 업그레이드하면서 야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세대 구분 없이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만큼 KBO 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전국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이 증가할 것"이라며 "Young&Trendy 브랜딩 전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의 스포츠 카드는 국내 스포츠 팬덤과 수집 문화의 연계, 그리고 여기에 기반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창조하며 대표적인 시그니처 마케팅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3년 9월 K리그파니니카드를 시작으로 EPL파니니카드, KBL농구카드, KOVO배구카드 등 지금까지 9회, 누적 판매량 650만팩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