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3사,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가성비 확대"

유예림 기자
2026.02.05 10:28
/사진제공=이마트

대형마트 3사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했다. 사전 예약 기간처럼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마련해 본판매에서도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본판매 기간 16일까지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30% 확대하고 프리미엄과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국산과 수입과일로 구성한 '정성담은 혼합과일세트'는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대천 곱창김 선물세트 6캔'은 2만9900원, '파타고니아 생연어 선물세트'는 엘포인트 회원가 3만4900원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제품으로는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최강록의 나야 와뀨 야끼니꾸 세트' 14만9000원, '마블나인 구이혼합세트'는 엘포인트 회원가 6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17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이나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과일의 경우 '만감류 혼합 세트'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은 '시그니처 샤인·애플망고·한라봉 세트'를 7만8750원에 선보인다.

축산은 10만원대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직경매 암소 한우 풍족 세트'는 17만4400원으로 지난 설보다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수산은 '민어굴비 5미 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4만984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와인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가성비 와인세트, 햄·참치·오일로 구성된 이마트 단독 선물세트 등도 선보인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6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84%로 구성했다. 수요가 몰린 배는 '당도선별 배 세트', '전통 나주배 세트', '유명산지 배 세트' 가격을 최대 43% 낮춰 선보인다. 소 1마리에서 1% 내외로 얻을 수 있는 특수부위 3종과 한우 안심으로 구성한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는 가격을 7%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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