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1~2인 가구를 겨냥한 초소형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ℓ 모델은 가로 폭 18.9㎝의 국내 초소형 사이즈로 좁은 주방의 싱크대 옆 자투리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다.
좁은 실내공간 특성을 반영해 보관 모드 기준 평균 18.7dB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했다. 색상은 포슬린 화이트, 마일드 핑크, 다크 그레이 3종으로 구성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고객 편의성도 갖췄다. '안심보관모드'는 음식물 양이 많지 않아 매일 가동하기 애매한 소비자를 위해 음식물을 최대 7일간 위생적으로 보관해주는 기능이다. 매일 10분씩 고온으로 가열해 부패를 억제하는 방식이다. 사용자가 별도로 작동하지 않아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표준모드를 실행해 음식물을 건조·분쇄한다.
또 고온 세척기능을 탑재해 건조통 내부를 쉽게 세척할 수 있으며 유증기가 지나는 유로도 분리 세척할 수 있다. 유로에 적용된 UV-C 살균 기능은 대장균·살모넬라 등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관리상 편리함도 더했다. 코웨이 제로 음식물 처리기를 렌탈로 이용하면 탈취필터 등 소모품을 교체 주기에 맞춰 정기배송받을 수 있다. 음식물 분쇄를 위한 핵심 부품인 건조통은 렌탈 기간 중 1회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코웨이 제로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일시불 구매 시 지방자치단체 기준에 따라 구매 금액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구 형태와 주방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고객의 일상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