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호텔 서비스 인재 키운다…'K-뉴딜 아카데미' 참여

조성우 기자
2026.06.18 10:16
롯데, K-뉴딜 아카데미 참여./사진제공=롯데

롯데가 정부 주도 인재 양성 사업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해 유통과 호텔∙서비스 분야의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

롯데는 구직 청년 대상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인 '리프트(LIFT·Lifetime Inspiration For Tomorrow)'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 슬로건은 '리프트 유 앤 유어 투모로우(Lift U & Your Tomorrow)'로 청년들의 성장과 미래 설계를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유통∙리테일과 호텔∙서비스 두 과정을 운영하며 22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모집 규모는 총 270명이다. 교육은 서울과 부산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롯데는 유통과 서비스 분야의 사업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성장과 미래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직무 기초 이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 강화 △커리어 설계 및 취업 컨설팅이 포함된 취업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면세점, 코리아세븐 등이 유통∙리테일 과정을 맡고, 롯데호텔, 롯데GRS, 롯데JTB 등이 호텔∙서비스 과정을 운영한다.

롯데는 리프트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취업 준비생에게 향후 관련 계열사 및 직무에 지원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의 핵심 사업인 유통과 서비스 분야에서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K-뉴딜 프로그램에 동참한다"며 "실무 중심의 교육 및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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