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주류 전문점 보틀벙커가 일본의 과실 리큐르 '소노만마 살구·멜론·망고' 3종을 18일부터 전국 보틀벙커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노만마 살구는 보틀벙커 단독 상품으로 운영된다.
일본 양조 명가 메이리 주조에서 생산된 소노만마 3종은 살구·멜론·망고 등 플레이버 다양성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국내 일본 리큐르 시장이 유자와 레몬 등 시트러스 계열에 집중돼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시장 공백을 겨냥했다. 인공 향료 중심의 기성 제품과 달리 과실 원료를 살구 24%, 멜론 8%, 망고 12% 함유해 원물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7%로 하이볼, 온더록, 스트레이트 등으로 즐길 수 있다.
보틀벙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다음달 15일까지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보틀벙커 전점에서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세 가지 플레이버를 시음해볼 수 있다. 7월 중에는 롯데마트·슈퍼 일부 점에서 소노만마 멜론·망고 2종도 판매할 계획이다.
유승연 롯데마트·슈퍼 보틀벙커팀 상품기획자(MD)는 "일본 주류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차별화된 플레이버의 일본 프리미엄 리큐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와 시장 흐름에 발맞춰 고객들이 다양한 고품질 주류 상품을 유통 채널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