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서울숲 내 삼표 정원에서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삼표 정원을 보다 깊이 체험하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어반스케치 클래스 △북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는 삼표의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몰탈을 활용해 화분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건축가가 콘크리트 제작 과정과 공예품 제작 과정을 함께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원활한 체험을 도왔다.
어반스케쳐스 서울과 함께하는 어반스케치 클래스는 지난 12일 첫 클래스를 열었다. 삼표 정원과 서울숲의 풍경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시작 15분 만에 100여명이 신청하면서 조기 마감됐다.
국내 전문 가드너 김장훈 정원사와 함께하는 북워크숍에선 최근 정원 디자인 소재로 주목받는 그라스(Grass)를 주제로 자연주의 정원의 가치와 식재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그라스를 콘크리트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삼표 정원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5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42명이 참여했다. 삼표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삼표 정원을 시민들이 자연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