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30년 디자인 담은 호라이즌스 공개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9.10 16:40

시그니처 그레이·아이코닉 실루엣 재해석, 과거와 미래 잇는 캡슐 컬렉션

/사진제공=찰스앤키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여정을 담은 호라이즌스 스페셜 에디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호라이즌스는 광활한 하늘과 해안선, 앞으로 펼쳐질 가능성에서 영감을 얻었다. 지난 30년간 축적한 디자인을 돌아보면서 브랜드 정체성을 형성해온 실루엣과 소재, 디테일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찰스앤키스의 시그니처 패키징에서 가져온 그레이 컬러가 자리한다. 계절 유행에 따른 색상보다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 고유의 색을 활용해 30주년의 의미를 강조했다.

핸드백과 슈즈, 아이웨어, 주얼리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했으며 대표 실루엣에는 은은한 광택의 모노크롬 마감을 적용했다. 헤이즐 보우 탑 핸들 백과 필로메나 하프문 크로스바디 백, 루이스 니하이 부츠, 실코 발레 스니커즈 등이 포함됐다.

브랜드를 대표해온 가빈 라인도 이스트 웨스트 스타일의 백과 슬라이드 샌들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마이크로 백과 아이웨어, 주얼리, 도디 베어 참 등을 더해 30년간 이어온 디자인 코드를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했다.

찰스앤키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익숙한 디자인에 새로운 형태와 스타일을 더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했다. 브랜드의 30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다음 여정을 향한 디자인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호라이즌스 스페셜 에디션 캡슐 컬렉션은 지난 8일부터 찰스앤키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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