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내 벤처기업 '성장 사다리' 만든다.

대전=허재구 기자
입력 2016.10.26 11:42 수정 2016.10.26 11:42

내달 1일 서울서 첫 투자설명회…도내 10개 기업 참가

충남도는 다음 달 1일 서울에서 도내 벤처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업의 안정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 투자유치 설명회는 국내 최고의 창업·투자 전문기관인 디. 캠프(D.Camp), 한국벤처투자㈜ 등과 협력해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은 지난 8월 벤처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IT영상 △기계 부품 △바이오 식품 분야의 10개 우수 벤처기업들이다.

이날 참여기업들은 VC(벤처투자자), 엔젤투자자 및 엔젤클럽 등을 대상으로 회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10분 발표, 5분 질의응답, 상담 등을 진행하며 투자유치에 나서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도내 창업초기 벤처기업들의 투자유치 역량을 향상시키고 서울의 투자자들로부터 전문투자 및 엔젤투자를 받아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도내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충남엔젤투자매칭펀드를 결성,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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