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올해산 제주 초당옥수수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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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10:10
20201년산 제주산 초당옥수수(제주농업기술원 제공)© 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21년산 제주산 초당옥수수가 이번 달 하순 첫 수확한다.

24일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제주산 초당옥수수는 하우스, 터널, 노지 등 3가지 방법으로 재배하며 5월 하순쯤 하우스를 선두로 터널, 노지 순으로 출하한다.

과일처럼 아삭아삭한 식감의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16~18브릭스로 달고 여름철에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열량은 찰옥수수 절반 수준인 100g당 96Kcal로 녹말 함량이 낮고 수분 함량 70% 이상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 받는다.

제주산 초당옥수수의 출하물량은 2019년도 23톤, 2020년도 448톤으로 20배 가까이 증가하며 제주의 소득작목으로 급부상했다.

초당옥수수는 수확 후 상온에서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구입 즉시 바로 냉장 또는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

냉장보관은 최대 3일, 냉동보관은 찜기에 찐 후 나눠서 저장했다가 그때그때 데워서 먹는다.

조리 방법은 전자레인지 5분(2개 기준), 찜기는 15분(물에 담가 삶으면 쭈글쭈글 맛이 없다)이 적당하다.익히지 않고도 바로 먹을 수 있다.

한편 초당옥수수는 영어로 'Super sweet corn'으로 '초당(超糖)'은 당도가 월등히 높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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