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호텔경영학과,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 '국내 2위'

권태혁 기자
2023.09.05 17:13

영산대학교 호텔경영학과가 소속된 호텔관광대학은 올해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호텔·관광·레저'(Hospitality&Leisure management) 분야에서 국내 2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국내 호텔·관광·레저 분야 1위는 세종대가 차지했다. 영산대는 경희대·한양대와 함께 국내 2위, 세계 51~100위에 올랐다.

글로벌 스펙의 교수진을 보유한 영산대 호텔경영학과는 현재까지 23명의 호텔총지배인을 배출했다. 호텔총지배인은 호텔과 관련한 인사, 회계, 재무, 마케팅 등을 총괄하는 최고경영자(CEO)를 의미한다.

유동윤 호텔경영학과장은 미국 보스턴대·카이스트 석사와 경희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윤경 교수는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박사, 허종국 교수는 중국 북경대 박사, 이학희 교수는 독일 마이로이트대학 박사, 원철식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 인터내셔널대 석사 및 세종대 박사, 윤여현 크루즈융합전공 교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2학기에는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 학사,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사, 네바다주립대 호텔경영학 박사 출신의 이솔비 교수가 합류해 현지 호텔경영 트렌드를 교육한다. 교수진은 메리어트호텔과 워커힐호텔, STX, 철도청, 한화경제연구소 등 다양한 환대(hospitality) 산업분야 실무경험도 갖추고 있다.

호텔경영학과는 이외에도 글로벌 호텔체인 하얏트의 국내인사를 총괄하는 이지연 이사의 '호텔 경력관리 로드맵' 초청 특강과 글로벌 크루즈승무원 직무 훈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 학과장은 "11일 시작하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학문의가 늘고 있다"며 "명품 교수진의 지도, 현직 전문가의 생생한 특강, 현장체험, 인턴십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텔리어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전경./사진제공=영산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