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서울지하철 지역마켓 이름짓기 공모

정세진 기자
2025.03.24 10:06

오는 30일까지 시민공모…최우수상 30만원 등

서울지하철 지역마켓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사진=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는 'S-메트로컬 마켓'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7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S-메트로컬 마켓 브랜드는 다소 딱딱하고 발음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사는 이런 지적을 반영해 서울지하철 주요 역에 설치된 지역 농수특산물 직거래 마켓과 홍보 팝업스토어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 서울시와 공사 인스타그램의 댓글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 기준에선 사업목적 적합성 항목을 제외했다. 사업목적과 취지, 관계기관 명칭 등에 벗어나 기발하고 다소 생뚱맞더라도 신선한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겠다는 취지에서다. 100점 만점에 △창의성(40점) △표현력(40점) △ 지향성(20점)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내외부 전문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39작을 선정한다. 100만원 규모의 상금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다음달 중순 공사홈페이지와 개별통보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더 큰 도약을 위해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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