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오는 6월13일까지 발전소 및 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제2회 KOSPO 환경개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응모 분야를 미세먼지 감축뿐 아니라 환경 전 분야로 확대했고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예산도 증액했다.
특히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과 경북 안동시 등 지역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 아이디어를 우선 채택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미세먼지 감축 식물 보급' 등 우수작 6건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다.
참여는 개인 또는 단체가 △주변지역 환경복지 개선 △친환경 기술개발 등 2개 부문에 횟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아이디어로 친환경 기술개발을 위한 R&D와 지역사회 환경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 관계자는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양한 제안이 발전소를 넘어 주변지역의 환경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