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21일 교내 정보융합관에서 '2025 디지털 금융포용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맞춤형 금융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부경대 디지털금융학과와 RISE사업단이 주관했다.
공모전은 부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정주제 '부산시 청소년 대상 1~2일 체험형 디지털금융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자유주제 '부산 지역 특성과 대상별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금융포용 정책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부산 지역 금융포용 문제 해결안을 제안한 9개 팀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2팀), 장려상(5팀)을 받았다.
대상인 부경대 총장상과 상금 200만원은 'Bada-Fin(바다핀): AI와 사람이 함께하는 부산형 해양포용금융 정책'을 제안한 최지희(부경대)·황혜빈·최준혁(이상 부산대)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하명신 부경대 부총장(RISE사업단장)은 "부산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이 담긴 아이디어는 지역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에 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규 디지털금융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공모전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금융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