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지난 8일 전남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새로운 10년, 한전KDN 2035 New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간부들과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KDN 사내 방송을 통한 전국 생중계 송출과 본사 임직원의 현장 참여 속에 진행된 행사는 팝페라팀 포엣(POET)의 식전 공연에 이어 샌드아트를 통해 한전KDN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션그래픽을 통해 '2035 New Vision' 수립 배경과 경과를 공유하고 본격적인 비전선포식(이하'선포식')과 함께 CEO와 임직원의 소통을 위한 경영소통회로 끝을 맺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10년 도약과 '국정과제 이행, 미래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AI, Energy, Global'을 축으로 새로운 비전 및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가치도 새롭게 마련됐다. 전 임직원의 참여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 반영한 Visionary(미래 주도), Advance(기술 선도), Leap(도전 의식), Unity(소통 협력), Ethic(청렴 윤리) 등 5대 핵심 가치를 확정했다.
박 사장은 "AI·데이터 기반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 에너지ICT 업을 수행해 온 한전KDN이 갖는 책임과 역할은 어느 때보다 크다"며 "오늘 전국의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 의지를 다지는 2035 New Vision은 변화의 요구에 앞서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선언이자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천 전략이기에 AX-DX 기반 글로벌 에너지ICT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CEO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