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AI시각디자인학과 전공동아리 'OPE'가 AI 기술을 활용 전시회 SAVE 愛'S를 열고 작품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모두 들꽃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 평면 작업을 넘어 AI 기반 그래픽 디자인과 모션그래픽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시각 예술 방향을 제시했다.
전시 기간 4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학생의 창의적인 작품에 관심을 집중했다.
OPE는 지난해 전시 수익금 역시 수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 기부하는 등 2년 연속 전시 수익금을 기부했다.
이민규 OPE 동아리장은 "AI를 활용한 그래픽과 모션그래픽 작업이 관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전해 기뻤고 작품 판매 수익으로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학생을 지도한 최동철 AI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학생이 전공 역량을 발휘해 AI 시대에 맞는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고 나아가 나눔의 가치까지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의미있었다"라며 "전문 기술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