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거점시설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개관한 평생학습관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직업능력 교육, 생활기술 교육, 문화예술 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형 교육을 강화해 배움이 실제 생활 변화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나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생활기술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해결형 평생교육 모델로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소형가전 수리, 자전거 안전 점검 및 정비, 가구 리폼과 목공 기초, 홈클리닝과 위생관리 등 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개관은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생활기술 중심의 문제해결형 평생교육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