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원 운영 전문성·안전성 높인다

전남=나요안 기자
2026.03.18 09:27

학원 설립·운영자 연수 실시… 미래 역량 키우는 상생 교육 실현 당부

전남교육청 학원 설립·운영자 대상 연수./사진제공=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이 지난 17일 광양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원 설립·운영자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광양시·구례군·곡성군 지역 학원·교습소·독서실 운영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원 운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원 운영 관련 주요 법령 및 행정 안내 △아동학대 및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 △재난 안전 및 화재 예방 등 법정 의무교육 △학원 운영 전문성 향상 교육 등 교육자로서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순천시, 여수시, 목포시 등 도내 주요 지역 순회 연수를 실시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원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공교육과 사교육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역량 등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길러야 한다"며 "학원은 단순한 학습 보조기관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파트너다. 교육 현장에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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