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난 18일 교내 다온관에서 부사관계열 졸업생 전유진씨를 비롯한 '강철부대W' 출연진 4인(전유진·한수빈·곽선희·이어진)을 초청해 '후마니타스' 명사 특강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대학 비전 아래 재학생들에게 현장의 목소리와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재활과와 태권도외교과 등 다양한 학과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도전을 통한 성장 이야기, 강철부대W팀과 졸업생이 전하는 진로와 목표'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씨와 동료들은 특수부대원으로서 겪은 한계 극복 과정과 그 속에서 배운 책임감을 진솔하게 전했다.
특히 전씨는 후배들에게 대학 시절의 배움이 실제 임무 현장에서 어떻게 밑거름이 됐는지 설명하며 꿈을 향한 명확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진로 고민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후배들의 눈높이에서 조언과 격려를 건넸다.
박용석 총장은 "우리 대학의 자랑인 전유진 동문이 보여준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후배들에게 생생하고 값진 귀감이 될 것"이라며 "전 동문이 보여준 아름다운 동행이 대학의 자부심을 한층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