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미래아이365' 제작·배포…체험·전시 선별

이민하 기자
2026.03.23 10:25
서울미래아이 365 자료 /사진제공=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이들 체험활동에 적합한 서울 체험·전시 공간을 선별한 전자책 '서울미래아이365'를 제작, 이달 말까지 서울시 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총 4800부를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미래아이365는 서울 곳곳에 보물처럼 흩어져있는 체험 공간을 찾아 한데 모아 흥미와 발달 특성을 고려해 주제별로 큐레이션해 소개한 안내서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양육자와 돌봄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책에는 △시간 여행자(역사·문화) △호기심 박사(과학·탐구) △미래 탐험대(사회·직업) △창의 예술가(예술·표현) △생태 탐험가(자연·환경) △안전 지킴이(생활·안전) △쑥쑥 성장 대장(놀이·발달) △스포츠 마스터(신체활동) △이야기 수집가(독서·문학) 등 9개 주제별 체험 공간 및 콘텐츠를 했다. 체험 공간 선정은 아이들의 직접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양육자와 돌봄 종사자의 체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공동으로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AI 챗봇과 '서울미래아이365'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콘텐츠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미래역량 중심의 아동 돌봄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말에는 체험 정보와 돌봄 콘텐츠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울미래아이 플랫폼'을 구축해 돌봄기관과 양육자의 활용성을 높이고, 서울 전역의 체험 자원을 연계한 미래역량 기반 돌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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