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개선, 협업 강화, 이행성과 및 주민 체감도 등 18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종로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적극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 취약지역인 부암동, 평창동 일대 미술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연결해 접근성을 개선한 '종로 아트버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완화하고 친구 만들기를 도운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등이 대표적인 행정 사례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행정을 선도하며 구민과 상생하고 공생하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