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학생동아리 'NG', 2026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선정

권태혁 기자
2026.04.01 15:57

지역사회 연계 교육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 활동 병행

경동대 보건행정학과 동아리 'NG' 구성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동대

경동대학교는 최근 학생동아리 'NG'(No Gamble)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보건행정학과 동아리 'NG'는 수년 전부터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는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러한 활동은 청년층의 온라인 도박과 사행성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그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동아리 대표 이진복 학생(3학년)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캠페인과 교육 콘텐츠 제작, SNS 홍보 등의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며 "청년이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건네겠다"고 말했다.

동아리를 지도하는 이옥희 교수는 "청년층 도박 문제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다"며 "정신 건강과 재정 위기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만큼 학생 주도의 예방 활동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공공보건 실천에 도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