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일자리 1만4248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위해 10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 이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목표와 추진 전략을 매년 시민에게 공개·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중동사태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민생경제, 고용시장 위기에 대응해 지난해보다 목표 고용률을 0.4%p 높여 69.5%로 설정했다. 또한 175개 사업에 10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접일자리 7141개, 고용서비스 5454개 등 1만4248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 일자리 대책의 5대 추진 전략은 △기업 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시설 조성 등이며 1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해 차질 없이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라며 "더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도약 경제도시 파주를 위해 앞으로도 민생안정 일자리 정책 추진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