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7월에 모바일 누비전 800억 발행

경남=노수윤 기자
2026.06.17 17:48

할인율 10%·구매한도 50만원…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 견인

창원특례시 모바일 누비전 800억원 발행 안내 포스터./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지역 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800억원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누비전은 할인율 10%, 1인당 구매한도 50만원이다. 누비전 앱과 비플제로페이 등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

고령층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판매 초기 접속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연령대별 순차 판매를 한다. 1961년 이전 출생자는 7월1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할 수 있고 14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일반 판매는 7월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준비된 상품권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자동 종료한다.

창원특례시는 여름 휴가철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심동섭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많은 시민이 누비전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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