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 2040년까지 11.2GW 보급

부산=노수윤 기자
2026.06.17 18:07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 출범, 사업현안 해결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전무(앞줄 왼쪽에서 6번째)가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회를 하고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주력 전원 전환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재생에너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했고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의 사전 리스크 점검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한다.

출범과 함께 회의를 열고 △국산 육상터빈 보급 확대 연계 리스크 완화 △국유지 활용 태양광 부지 확보 △제주지역 출력제어에 따른 수익성 하락 완화 대책 등 3대 현안과 대책을 발표했고 위원의 자문과 토론도 진행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올해 104㎿ 영광 야월 해상풍력 착공 등 대용량 해상풍력 중심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 3.4GW, 2040년까지 총 11.2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전무는 "제도개선과 지역 주민 상생 방안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략자문협의체를 통해 사업 추진 리스크를 사전 점검하고 효과적인 사업개발 전략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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