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AID 전환 본격화...'AI 활용 우수 수업사례 워크숍' 성료

권태혁 기자
2026.06.22 14:23

교육부 '2026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일환
2년간 총 20억 지원받아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교육 강화

'AI 활용 우수 수업사례 공유 워크숍'에 참석한 구미대 구성원들./사진제공=구미대

구미대학교가 지난 18일 'AI 활용 우수 수업사례 공유 워크숍'을 열고 전공별 AI 활용 수업사례를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6년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미대는 2028년 2월까지 20억원을 지원받아 AI 실습실, 스마트 강의실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과와 산업현장 문제 해결형 AI 교육을 강화한다.

워크숍에서는 △스마트경영과의 'AID 캡스톤디자인 수업 사례' △의료뷰티디자인학부의 'AI를 활용한 창작 사고 및 기획력 확장 사례' △치위생과의 'AI 기반 구강보건교육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수업 사례' △특수건설기계과의 'AI 기반 건설기계정비실습 운영 사례' 등이 발표됐다.

발표 후 교수들은 △AI 활용 교과목 표준모델 개발 △교수자용 프롬프트 및 수업 운영 가이드 구축 △AI 결과물 검증 체계 마련 △학생 AI 활용 포트폴리오 운영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확대 등 AI 활용 교육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환 총장은 "우리 대학의 AID 전환 목표는 학생들이 AI를 잘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해 현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역산업과 함께하는 AI·디지털 기반 고등직업교육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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