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은 김원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22일 제30대 국토지리정보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교수는 2000년 인하공전에 부임한 이후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의 교육·연구와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한국측량학회장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대한공간정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선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항공사진, UAV 영상, 이동측량시스템(MMS), 지하시설물 정보,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양한 공간정보 분야에서 연구와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등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조달청 등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기술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국가 공간정보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국가 공간정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