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개강...실무 중심 8개 과정 운영

공주대,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개강...실무 중심 8개 과정 운영

권태혁 기자
2026.06.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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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충남경제진흥원 주관...농촌융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

'2026년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공주대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대
'2026년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공주대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이 지난 22일 산업과학대학 본관 컨벤션홀에서 '2026년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충남도 및 충남경제진흥원 농촌산업활성화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대표, 예비창업자, 청년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도 농촌재구조화과 농촌융복합팀이 기획한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농촌산업활성화센터가 주관, 공주대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8년 시작됐으며 과제 책임자는 강경심 외식상품학과 교수다.

올해는 현장 문제 해결형 교육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업화 코칭,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과정은 △농촌창업스타트업 △농촌융복합산업+ 마스터 △브랜드판로 혁신(입문·심화) △농촌체험 콘텐츠 디자인 △농산물 가공상품 고도화 △농촌 비즈니스 성과 △청년농 혁신리더 등 총 8개로 구성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농업과 식품산업, 관광, 체험서비스를 융합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배움이 사업이 되고 교육이 곧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밀착형 교육 플랫폼"이라며 "교육생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경영 역량을 고도화해 지역 농촌경제를 선도하는 혁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취도 향상을 유도하는 성과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시상과 함께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 신청은 충남농업6차산업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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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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