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보훈가족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 기여 공로로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보훈대상자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보훈대상자 서류전형 면제 도입 △보훈대상자 제한경쟁 채용 △필기 및 면접 가점 등 우대 제도를 운영했다.
이같이 실질적인 보훈 고용 확대에 나선 결과 최근 5년간 보훈대상자 법정 의무 고용률(9%)을 초과 달성했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용 확대를 통한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보훈 문화 확산과 유공자 예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인정받았다.
한국남부발전 본사를 비롯한 전국 8개 사업소는 매년 보훈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노후주택의 LED 전등교체 △선풍기 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정 내 안전바 설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 가정의 에너지·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과 그 유가족분의 고용안정과 생활향상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정하고 폭넓은 채용을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모범적인 취업 지원 실시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