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교부금 20억…김성제호 의왕시, 8년 연속 경기도 평가 '우수'

경기=이민호 기자
2026.06.24 11:41
김성제 의왕시장./사진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역량을 본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한 뒤,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 31개 총 110개 지표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의 모든 정량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도정 분야 등 전 평가 분야에서 목표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의왕시가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는 2억원이다. 8년간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교부금은 총 20억원에 이른다.

시는 이번 결과로 확보한 재원을 국정·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해 주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의왕시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도정 주요 시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 도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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