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희 평가원장 재산 98억·정일연 권익위원장 13억 신고

정인지 기자
2026.06.26 00:00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김문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향, 시험관리 등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3.3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장이 새로 임명되면서 김문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의 재산이 98억8265만원으로 현직자 재산 1위를 기록했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13억2200만원,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16억4400만원이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6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김 원장은 배우자와 함께 보유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등 건물 관련 자산이 61억7600만원에 달했다. 예금은 27억8400만원, 증권은 12억5800만원어치가 있었다. 차량은 1억3000만원 상당이고 채무는 5억원이 있었다.

정 위원장은 배우자와 함께 보유한 경기도 단독주택 2채와 어머니의 아파트 전세권 등 건물 관련 자산이 6억5900만원이었다. 토지는 경기도 광주와 여주에 1억3300만원, 예금은 4억7300만원이 있었다. 장남과 차녀는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박 이사장은 배우자와 함께 보유한 대구 남구 건물과 경북 포항 토지가 6억9900만원이었다. 예금은 8억2700만원, 증권은 1억1800만원이었다. 장남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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