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가 최근 제9보병사단과 군 간부의 교육 기회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9보병사단 소속 간부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공학 등 전문 분야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 군위탁 교육에 더해 산업체 위탁 전형을 통한 입학이 가능해지면서, 간부들의 교육 참여 경로가 한층 다양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제9보병사단 소속 간부들은 복무 중에도 온라인 학위과정을 통해 직무 연계 분야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최원석 사단장은 "한양사이버대학교와의 위탁교육 협약을 통해 간부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부대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현철 부총장은 "군 복무 여건상 오프라인 교육 참여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대학의 학습 환경을 활용할 경우 시간적·공간적 한계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간부들에게 필요한 교육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양질의 온라인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그동안 군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 간부와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 대상 교육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오는 7월16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