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7일 재경경남도민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경남 발전 협력을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이날 재경경남도민회 회장단 등 30여명을 맞아 "그간 경남을 위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도지사가 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달라. 정당과 관계없이 시장·군수와 힘을 모아 330만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경경남도민회는 2000년 12월 창립했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남 출향인 30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향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고향 방문 행사 등을 추진하며 향우 간 유대 강화와 경남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효석 재경경남도민회장은 박 도지사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며 "오랜 기간 행정을 이끌어오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향 경남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재경경남도민회도 경남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경남도민회는 도청 방문을 시작으로 경남도의회와 경남교육청, 시·군을 찾아 고향과의 교류와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