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8일 소노캄 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제81회 고양경제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 산·학·연에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기업인과 산업계·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논의하고 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 시장은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경제 여건과 경제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활동 여건 개선과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주요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사전 질의와 현장 질의응답에서는 △기업 경영환경 개선 △기업지원 정책 △산업 기반 확충 △투자 환경 조성 △일자리 정보 공유·홍보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으며 시는 제안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민 시장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는 물론, 산학연 관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81회 고양경제포럼에는 중부대학교, 동국대학교 BMC캠퍼스, 한국항공대학교 등 지역 대학 관계자와 고양상공회의소,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과 산·학·연 협력 강화, 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