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육부 주관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모사업 선정

대전=허재구 기자
2026.07.08 14:36

3년간 국비 지원받아 지역 직업교육 혁신 추진

대전시청사 전경./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직업계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취업과 후학습을 연계하는 지역 기반 직업교육 모델 구축한다.

시는 신규 광역지구로 선정돼 2026년부터 3년간 매년 7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지능형 공장), 로봇, 스마트제어, 드론 측량, 철도차량 관리 등 전략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에 나선다.

또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구축해 시와 시교육청, 직업계고, 대학,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오수근 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은 지역과 학교,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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