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AI서비스마케팅학과가 지난 8일 교내 B동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AI·디지털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원종서 서울사이버대 AI서비스마케팅학과장과 장기영 KAIT 디지털인재기획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학 정규 교과목과 AI·디지털 자격과정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자격검정 지원 △공동 교육사업 및 홍보 등이다.
AI서비스마케팅학과는 2026학년도 2학기 '디지털비즈니스전략세미나' 과목에 KAIT의 'SNS광고마케터' 자격과정을 연계해 운영한다. 해당 과목 수강생에게는 자격시험 응시료와 수험교재를 무료로 지원한다.
학과는 AI 분야 신규 자격과정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학생들이 졸업 때까지 2~3개의 AI·디지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장 팀장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자격체계를 연계해 학생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원 학과장은 "이번 협력은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격증을 준비하고 졸업과 동시에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6일까지 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