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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및 대면 진료 예약 플랫폼 닥터나우가 올해 상반기 145만2000건 이상의 진료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비대면 진료와 대면 진료 예약을 합산한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2.2배 늘어난 규모다.
이 중 닥터나우가 주력으로 해오던 비대면 진료 건수는 105만건을 기록했다. 급여 경증질환 및 만성질환 부문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년 상반기 대비 65%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대면 진료 예약 서비스에서는 40만건의 진료 예약이 이뤄졌다. 닥터나우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으로 대면 진료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진료 예약부터 결제, 처방전 접수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닥터나우를 통한 진료 중, 90일 이상 지속 처방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 탈모 등 질환에서의 재진율은 84% 이상이다.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경증 급여 질환 재진율은 76%다.
제휴 의료기관의 경우, 8600곳으로 상반기에만 2400여곳이 증가했다. 늘어나는 진료 및 처방 수요에 원활하게 의료 서비스를 공급하며 병원들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는 "닥터나우를 통한 진료 건수가 월평균 24만 건을 넘어섰다"며 "진료건수 기준 국내 톱3 상급대형병원과 견줄 수 있는 큰 규모의 의료 공급 인프라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성질환 영역과 급여경증질환 측면에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로컬 의원급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