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앵커사업단, 몽골 3개 기관과 협약 체결

나주(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7.23 11:22

K뷰티·공연예술·재활치료 분야 협약…지역산업 기반 동신대 교육과정 글로벌 확산 기대

동신대 앵커사업단 특화인재양성센터가 몽골 3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동신대학교

동신대 앵커사업단 글로벌지역특화인재양성센터(이하'센터')가 몽골 현지 3개 기관과 국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뷰티, 공연예술, 재활치료 분야 협력과 글로벌 인재양성 기반 구축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지역특화인재양성센터가 추진하는 DSU-BIZ-Care '글로벌 확장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바이오실버케어 분야 2건, 퍼포웰니스라이프 분야 1건 등 총 3건의 협약을 통해 몽골 현지 수요와 동신대 앵커사업단의 특성화 교육 역량을 연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신대 고유의 지역산업 기반 교육과정인 DSU-EM과 실무형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과정인 DSU-J(Job) 교육과정을 몽골 현지 기관과 공유하며 글로벌 확산을 추진한다.

DSU-EM 교육과정은 동신대가 지역산업과 연계해 개발한 지산학연 연계교육과정이며, DSU-J 교육과정은 지역 현안과 기업의 기술 문제 해결, 진로·취업 중심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협약은 동신대 앵커사업단이 전남지역에서 축적한 교육과정과 기업지원 노하우를 해외 현장에 접목하는 출발점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센터는 앞으로 협약 기관들과 공동교육과정 개발, 현지 연수, 학생 교류, 국제 산학협력 과제 발굴 등 후속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순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동신대학교의 지역산업 기반 교육과정을 몽골 현지기관과 공유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공동교육과 전문가 교류, 현지연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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