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이 지난 22일 교내 청운대에서 '대경권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소부장과 AI 제조로봇을 연계한 '피지컬 AI' 기반 초광역 인재양성 모델을 공유하고, 대경권을 하나의 교육·산업 혁신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 사업 참여 대학 및 기업과 고교, 경북·대구 앵커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북의 반도체 소부장 기반과 대구의 AI 제조로봇 역량을 연계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초광역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금오공대를 비롯해 포항공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영남대, 계명대, 구미대,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등 8개 대학은 기업, 고교와 공동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제조현장의 AI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부터 취업, 연구개발,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역 정주형 실무형 인재양성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권오형 금오공대 앵커사업단장은 "대경권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은 지역의 전략산업과 대학,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새로운 인재양성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역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AI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선도하는 초광역 인재양성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