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축제"…과천시 자원활동가 '지팡이' 찾는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28 14:34

8월26일까지 최대 100명 선발…1365 포털 통해 접수·18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
9월18~20일 현장 배치…공연 운영 보조·안전관리 등 축제 파수꾼 역할

지난해 열린 과천공연예술축제./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 운영과 현장 안전을 지원할 자원활동가 '지팡이'(G-PANG E)를 다음 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팡이'는 과천공연예술축제의 공식 자원활동가 명칭이다. 선발된 인원은 축제 현장에서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 보조, 관람객 동선 안내, 퍼레이드 및 실내외 무대 안전관리 등 축제 운영 전반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최대 100명이다.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사전 교육과 축제 기간 전 일정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자원활동가들은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과천시민회관과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활동한다. 이에 앞서 9월5일 열리는 발대식 및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과 담당 분야별 역할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 활동 실적 인정과 함께 수료증, 축제 유니폼,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학생 참가자의 경우 필요시 소속 대학교로 봉사활동 협조 공문도 발송된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완성되는 대표 문화 행사"라며 "축제의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이끌 자원활동가 '지팡이'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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