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재단이 오는 11월까지 서울 초등학생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AI재단은 서울개현초, 대명초, 반원초, 신영초, 잠일초, 해누리초 등 6개 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정규교과와 연계해 AI 윤리, 알고리즘, 데이터 이해, 생성형 AI 활용, 로봇 제어와 코딩 등으로 구성된다. 3~4학년에게는 AI 윤리와 블록코딩, 로봇 제어 등 기초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5~6학년은 AI 기반 로봇 구현과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교육에 참여한다.
이달 8일과 22일에는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주말 체험교육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센터 시설과 AI 기업의 기술을 둘러보고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다.
서울AI재단은 참여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초등 AI 교육 사례와 생성형 AI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연수도 진행한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