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생활용품 서울시에 기부…"필요한 이웃에 도움될 것"

정세진 기자
2026.08.06 16:09

53억원 상당 샴푸와 세제 등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전지아 수습기자

서울시는 6일 서울시청에서 애경산업, 서울사랑의열매 등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애경산업에서 생산한 생활용품 53억원 상당을 지원하는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은 샴푸와 비누, 세제, 화장품, 여성위생용품 등 자사 제품을 시에 기부했다. 시는 기부받은 생활용품을 서울사랑의열매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애경산업은 15년째 서울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 금액은 619억원에 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녹록지 않은 경영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실천해 온 애경산업의 진정성에 깊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서울시도 나눔이 일상이 되는 서울,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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