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관광특구서 개최…로이킴 공연·지역상권 연계 이벤트 마련

경기 동두천시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2026 동두천 예맥축제'(Art & Beer Festival)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와 한국예총동두천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제21회 동두천 종합예술제와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을 연계한 복합 문화예술축제로 보산동 관광특구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열린 예맥축제는 예술과 맥주, 지역 상권을 결합한 여름축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 상권 연계 이벤트를 확대해 한층 풍성한 축제를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종합예술제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보산동 관광특구의 먹거리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관광특구 내 상가와 행사 참여업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생맥주 시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이용객에게는 수제맥주 쿠폰을 제공한다.
두드림뮤직센터 야외 기획공연에는 가수 로이킴과 양혜승, 여명이가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체험, 포토존,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예맥축제를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예술과 맥주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밤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