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낮엔 정원·밤엔 빛…가든페스타-테라 판타지아 할인 연계

경기=노진균 기자
2026.09.15 14:24

두 관광 콘텐츠 이용객 대상 최대 2000원 할인·포천사랑상품권 환급
발권 후 3일간 혜택 적용…주야간 연계로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테라판타지아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한탄강의 주간·야간 관광 콘텐츠를 묶어 관광객의 체류시간 늘리기에 나선다.

시는 오는 11월1일까지 '2026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와 야간 관광 콘텐츠 '테라 판타지아'를 연계한 상호 할인 상품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낮에는 한탄강 가든페스타에서 꽃과 정원을 즐기고, 밤에는 테라 판타지아에서 빛과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두 콘텐츠를 연결했다. 관광객이 한 곳만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야간 관광을 연이어 즐길 수 있도록 해 한탄강 일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한다.

가든페스타 입장권 소지자가 테라 판타지아를 방문하면 성인은 1만2000원에서 1만원, 어린이·청소년은 8000원에서 6000원으로 할인된다.

테라 판타지아 입장권 소지자가 가든페스타를 이용할 경우 성인은 7000원에서 6000원, 어린이·청소년은 5000원에서 4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두 시설 모두 할인된 입장료의 50%를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방문한 시설의 입장권을 상대 시설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발권일을 포함해 3일간 할인 혜택을 적용해 관광객이 일정에 맞춰 두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정기 휴장일은 시설별로 다르다.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매주 화요일, 테라 판타지아는 매주 월·화요일 휴장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