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KT, 외국인 유학생 통신 지원 '맞손'…지역 정착 돕는다

이민호 기자
2026.09.15 17:34
동의과학대, KT 관계자들이 외국인 유학생 통신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가 KT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생활 및 통신서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학생들이 입국 초기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학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외국인 학생의 통신서비스 이용 편의를 돕고, 우수 인재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동의과학대는 유학생들의 원활한 통신서비스 이용을 위한 행정 전반을 적극 지원한다. KT는 입국 초기부터 무선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누릴 수 있도록 개통 및 이용 과정을 돕는다.

통신 서비스는 낯선 국내 생활과 학업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 기반인 만큼, 이번 협업이 유학생들의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경 동의과학대 국제협력처장은 "외국인 학생들이 입국 후 겪는 생활상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돕는 것이 우선"이라며 "KT와 협력해 유학생 정착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광원 KT 서부산지사장(상무)은 "유학생들이 낯선 국내 생활을 시작할 때 통신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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