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최대 2억 투자에 TIPS 우선권까지…초기기업 모집

경기=권현수 기자
2026.09.17 14:24

기후테크·AI·AgriTech 등 신산업 대상…10월12일까지 접수
단순 R&D 탈피, PoC·매출·후속투자·글로벌 확장까지 일괄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재)밴드와 공동으로 유망 초기 기술기업을 발굴해 투자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넥스트밸류 그라운드'(NextValue Ground) 참여기업을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X(인공지능 전환) 대전환과 글로벌 기술 경쟁 환경 속에서 초기 기업의 시장 진입과 투자 유치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기후테크(에너지·산업효율화·자원순환) △AI·AX(소프트웨어·산업자동화) △AgriTech(정밀농업·스마트팜)와 반도체, 바이오, 양자, 모빌리티 등 12대 신산업 분야다.

지원 대상은 설립 3년 이내 기업 또는 기관 투자 이력이 없는 설립 5년 미만 기업 중 투자 전 기업가치(Pre-money Value) 100억원 이하의 기술기업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2억원 규모 직접 투자가 검토된다. 최종 투자기업으로 선정되면 경기혁신센터의 2027년 TIPS 추천 우선 검토권, 대·중견기업 연계 PoC(실증) 기회, 입주 공간 제공 등 후속 지원이 다각도로 연계된다. 재단법인 밴드는 사회적금융 및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0월12일까지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넥스트밸류 그라운드(NextValue Ground)' 참여기업./사진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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