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 2031' 시동…전 교직원 워크숍

이민호 기자
2026.10.01 17:55
건양사이버대학교 보직교수 및 부서원들이 워크숍을 마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KYCU 비전 2031' 실현을 위해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부서 공유 워크숍'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계를 넘어 삶의 변화를 이끄는 미래지식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환경을 혁신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은 학생의 학습이 단순 학위 취득에 머물지 않고 직무 역량 향상과 경력 전환 등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경계확장 교육혁신 △삶의전환 성장지원 △G-LINK 가치확산 △AX기반 경영혁신 등 4대 전략 방향(LIFE)을 수립했다. 그 아래 12대 전략 목표와 36개 실행 과제, 149개 단위 과업을 체계화해 실행력을 높였다.

'방향을 맞추고, 역할을 정하며, 핵심을 선택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AI(인공지능)·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짚고, 현장 맞춤형 학습 체계 구축 방안을 살폈다. 특히 입학부터 지식 습득,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학생 성장 경험' 관점에서 하나의 경로로 연결하는 논의가 주를 이뤘다.

오후에는 각 부서가 비전 실현 과정에서 맡을 역할과 책임을 정의하고 2027학년도 추진 과제를 도출했다. 이어 부서 간 전략지도를 공유하는 '갤러리 워크'(Gallery Walk) 방식을 통해 다방면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제들을 10월 중 성과 목표 협의를 거쳐 2027학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임숙희 기획정보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경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대학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실제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혁신과 학생성장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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