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AI 기반 토건시설물 예측진단체계 구축

부산=노수윤 기자
2026.10.02 13:07

AIoT·영상분석 등 기술 적용 예방 중심 관리로 전환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AI 기반 토건시설물 예측진단체계 구축 워크숍’ 후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AI 영상분석과 스마트계측 등 기술을 활용해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존 육안 점검 위주의 시설물 관리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AI 기반 토건시설물 예측진단체계 구축 워크숍'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한국남부발전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와 △정밀안전진단 △AI 영상분석 △드론·라이다(LiDAR) △AIoT 기반 스마트계측 분야 전문기업이 참여해 스마트 안전진단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시설물 안전점검 전문성 강화 △AI·IoT 기반 점검 기술 및 적용 사례 △드론·영상정보를 활용한 이상징후 탐지 △지능형 스마트센서 기반 위험경보 시스템 등도 공유했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이상징후 조기 탐지 및 잠재 위험 예측 등 AI 기반 안전관리체계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사업소별 맞춤형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발전소 시설물에 최적화된 스마트 안전진단 기술을 발굴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기술별 현장 적용성을 검증한 후 연말까지 발전소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안전진단 기술을 일부 사업소에 시범 도입하기로 했고 내년에는 전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