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넘어 현장으로"…경인여대, 김포제2종합사회복지관과 산학협력

권현수 기자
2026.10.15 10:51

가족회사 협약 체결로 산학 네트워크 구축…사회복지사 실천 역량 제고 집중

경인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지난 14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현장견학에 참여했다./사진제공=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14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재학생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진행하고, 산학협동 및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사회복지 이론을 실제 현장에 대입해 이해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현황과 사회복지사의 실천 업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조승석 학과장과 전임교원, 재학생 10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복지관 주요 시설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 대상 복지 프로그램과 유관기관 연계 과정을 살펴봤다. 이어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양 기관은 △사회복지 교육 및 연구 △학생 현장실습 및 사회봉사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론 교육과 현장 실천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적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조승석 사회복지학과장은 "현장 경험은 학생들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필수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지역 복지기관과의 연대를 넓히고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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